'아돌라스쿨3' 인피니트 이성종, "옷 입다 어지러울 때 밥 먹어" 절식 절대 지켜
이성종이 철저한 자기 관리를 위해 소식과 절식을 지키는 습관을 공개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5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아이돌플러스(idolplus)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서는 이성종과 장동우가 출연해 '제31대 홍보모델'에 도전했다.
'아돌라스쿨3' 출연을 통해 급 유닛(?)을 결성하게 된 두 사람은 이날 '셀프 브리핑 TIME', '팩트 체크' 등 다양한 코너에 임했다. 특히 이성종은 철저한 자기 관리 비결에 대해 "절식과 소식"이라고 밝혔다. 그는 "데뷔 초에 활동 많이 할 때에도 크런치 초콜릿 하나에 만두 두개 정도 먹었다. 예능을 많이 하던 시절이었는데 좀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소식과 절식은 몸에 맞게 해야 한다. 저 같은 경우, 가끔 옷 입다가 어지러울 떄 있다. 그럴 때 밥을 먹는다. 그게 신호구나 싶어서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잘 챙겨드셨으면 한다"고 덧붙여 짠내 웃음을 자아냈다.
나아가 이성종은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깜짝 스포했다. 그는 "제가 출연한 영화가 곧 개봉된다. 10월 말 '모자산책'이라는 영화이다. 준케이, 이기광 단장님 두 분도 시간 되시면 보러 오시라"라고 초대했다.
그러면서 희소식도 전했다. 그는 "영화 감독님이 절 좋아해 주셔서 제 분량으로 구성된 대본집이 나온다. 영화 스틸컷과 대본을 책으로 묶은 것이다. 그리고 대본집 출간과 함께 팬분들을 10월 22일 만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성종은 "할로윈 데이에 맞춰서 10월 30일 파티를 할 예정이다. 드레스 코드를 고민 중이다. 처음 스포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알려드리겠다"라고 다양한 TMI를 전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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