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호 '마녀의 게임' 출연.. 우직한 비서로 활약
박로사 2022. 10. 5. 16:30
배우 신수호가 ‘마녀의 게임’ 출연을 확정 지었다.
MBC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작품. 극 중신수호는천하그룹의 후계자 유인하(이현석 분)의 비서로 우직하고 바른 심성을 지닌 이경원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경원은 어린 시절 정혜수(김규선 분), 진선미(양지원 분)와 같은 보육원에서 자란 친구 사이로, 이들과의 우정과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신수호는 앞서 KBS2 ‘이미테이션’,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OCN ‘본 대로 말하라’ 등 형사부터 아이돌 매니저까지 직업군을 뛰어넘는 개성 강한 열연으로 매 작품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MBC ‘마녀의 게임’은 오는 11일 오후 7시 5분에 첫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브래드 피트, 아이들 목 졸라”…안젤리나 졸리가 밝힌 기내 난투극
- [IS 포커스] 개막전 코로나 회식, 결국 삼성의 발목을 잡다
- 박수홍, 부친에게 폭행당한 후 전화로 검찰 조사 마쳐..친부 고소 가능성도?
- [한일 축구의 과거와 미래①] '일본 킬러'에서 '올림픽팀 지도자'로...황선홍 감독이 돌아본 한일
- 한지민, 목걸이만 착용한 누드 셀카? 풍선 활용한 착시에 '깜놀'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