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호 '마녀의 게임' 출연.. 우직한 비서로 활약

박로사 2022. 10. 5. 16: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935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신수호가 ‘마녀의 게임’ 출연을 확정 지었다.

MBC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작품. 극 중신수호는천하그룹의 후계자 유인하(이현석 분)의 비서로 우직하고 바른 심성을 지닌 이경원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경원은 어린 시절 정혜수(김규선 분), 진선미(양지원 분)와 같은 보육원에서 자란 친구 사이로, 이들과의 우정과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신수호는 앞서 KBS2 ‘이미테이션’,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OCN ‘본 대로 말하라’ 등 형사부터 아이돌 매니저까지 직업군을 뛰어넘는 개성 강한 열연으로 매 작품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MBC ‘마녀의 게임’은 오는 11일 오후 7시 5분에 첫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