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스 퓨, 또다시 파격 시스루 드레스..노출에도 당당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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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의 배우 겸 싱어송라이터 플로렌스 퓨가 다시금 가슴을 드러내는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플로렌스 퓨는 지난 3일(현지시간) 발렌티노 파티에 참석했다.
앞선 지난 7월 플로렌스 퓨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발렌티노의 2022 F/W 오트 쿠뛰르 콜렉션에서 핑크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서 모습을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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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영국 출신의 배우 겸 싱어송라이터 플로렌스 퓨가 다시금 가슴을 드러내는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플로렌스 퓨는 지난 3일(현지시간) 발렌티노 파티에 참석했다. 그는 유두가 그대로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서 섹시한 자태를 자랑했다.
앞선 지난 7월 플로렌스 퓨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발렌티노의 2022 F/W 오트 쿠뛰르 콜렉션에서 핑크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서 모습을 비췄다.
당시에도 그는 니플 패치를 하지 않고 가슴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노출에 대한 갑론을박이 일자 당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그 멋진 발렌티노 드레스를 입었을 때 어떠한 해설이 없을 거란 걸 알았다. 그것이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우리 모두는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눈으로 보고 목격하면서 흥미로웠던 점은 남성들이 여성의 몸을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자랑스럽게 완전히 파괴하는 것이 얼마나 쉬운가 하는 것"이라며 "낯선 사람들 사이에서 내 몸이 어떻다는 말을 듣는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며, 마지막도 아닐 것이다. 가장 걱정되는 점은 여러분 중 몇몇 남자들이 얼마나 천박할 수 있느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오랫동안 내 몸을 가지고 살아왔고, 가슴둘레도 충분히 알고 있고 두렵지 않다"며 "왜 그렇게 가슴을 무서워하는가. 작아서? 커서? 왼쪽? 오른쪽? 하나만 있어서? 아니면 아예 없어서? 뭐가 그렇게 무섭냐"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철 좀 들어라. 사람을 존중하고 신체를 존중하라. 모든 여성을 존중하고 인류를 존중해라. 약속하건데, 그러면 삶이 조금 더 편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6세인 플로렌스 퓨는 지난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블랙 위도우'에서 옐레나 벨로바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 영화 '걱정말아요 그대'(돈 워리 달링)으로 베니스 영화제를 찾았다.
최근에는 '오펜하이머'와 '듄 파트2'에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을 시작했다.
사진= 플로렌스 퓨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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