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백암산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담비가족' 발견
한윤식 2022. 10. 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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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 백암산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담비 가족이 포착됐다.
화천군은 5일 오후 1시께 화천읍 풍산리 백암산 한 도로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어린 담비 두마리가 어미와 함께 노닐고 있는 장면을 포착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주민에 의해 포착된 담비가족은 도로변에서 노닐고 있는 어린새끼 2마리를 어미가 달려와 숲으로 데리고 사라지는 모습이 핸드폰에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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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 백암산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담비 가족이 포착됐다.
화천군은 5일 오후 1시께 화천읍 풍산리 백암산 한 도로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어린 담비 두마리가 어미와 함께 노닐고 있는 장면을 포착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주민에 의해 포착된 담비가족은 도로변에서 노닐고 있는 어린새끼 2마리를 어미가 달려와 숲으로 데리고 사라지는 모습이 핸드폰에 찍혔다.
담비는 우리나라 산림 전역에 분포하는 동물로 서식처가 단편화되고, 로드킬, 모피를 얻으려는 밀렵 때문에 개체 수가 줄었다.
환경부는 1998년부터 담비를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화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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