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동의보감 사생대회' 성황

보도자료 원문 2022. 10. 5.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산청군은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맞아 실시한 '동의보감 사생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금서면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회장 김인관)가 주관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일상 회복의 바램을 담은 많은 인원이 대회에 참여했다"며 "작품 감상을 통해 산청한방약초축제 향기와 동심 세계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산청군은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맞아 실시한 '동의보감 사생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금서면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회장 김인관)가 주관했다.

대회는 유아 및 유치원생, 초·중·고 학생 등 294명이 참가해 축제 전경, 약초, 축제 프로그램 등의 모습을 자신만의 색깔로 담아냈다.

대회 결과 영예의 대상은 이다혜(산청초교) 학생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신등어린이집 박지민, 삼장초등학교 정지훈, 도산초등학교 백승현이 차지했고 우수는 아이사랑어린이집 이지윤, 단계초교 서찬형, 산청초교 서혜진, 산청초교 오새린, 생비량초교 정지혜, 산청초교 이시현에게 돌아갔다.

자세한 심사 결과는 산청한방약초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선된 우수작품은 오는 10일까지 동의보감촌 주제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일상 회복의 바램을 담은 많은 인원이 대회에 참여했다"며 "작품 감상을 통해 산청한방약초축제 향기와 동심 세계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산청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