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치매 환자 헤아림 가족교실·힐링 자조모임 운영

보도자료 원문 2022. 10. 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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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최근 치매 환자와 경도 인지장애 가족을 대상으로 환자 돌봄 역량 향상을 위한 헤아림 가족교실과 힐링 자조모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군은 가족교실과 힐링 자조모임을 통해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인지자극 요법, 경험 나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치매 환자 가족들의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담을 덜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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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최근 치매 환자와 경도 인지장애 가족을 대상으로 환자 돌봄 역량 향상을 위한 헤아림 가족교실과 힐링 자조모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군은 가족교실과 힐링 자조모임을 통해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인지자극 요법, 경험 나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치매 환자 가족들의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담을 덜어줬다.

또한 가족들 간 정보 교류를 통해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환자와 가족들에게 치매를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줬다.

참여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 돌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마음의 위안을 얻는 활력소가 됐다"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자주 운영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환자 돌봄으로 인해 가족들의 심리적 건강에 이상 신호가 생기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무안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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