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증포동 주민자치회, '숨은보물찾기 이천투어'사업 성료

보도자료 원문 2022. 10. 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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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포동 주민자치회(회장 최경래)는 지난 7월부터 4회차로 진행한 '2022년 경기도 주민자치 공모사업 숨은보물찾기 이천투어'를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60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공모사업을 진행해 이천시에 3개 읍면동이 선정돼 자체 사업을 진행했으며 그 중 증포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이천에 숨어있는 곳곳을 탐방해 관내 주민들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4차에 걸쳐 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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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포동 주민자치회(회장 최경래)는 지난 7월부터 4회차로 진행한 '2022년 경기도 주민자치 공모사업 숨은보물찾기 이천투어'를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60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공모사업을 진행해 이천시에 3개 읍면동이 선정돼 자체 사업을 진행했으며 그 중 증포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이천에 숨어있는 곳곳을 탐방해 관내 주민들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4차에 걸쳐 사업을 진행했다.

1차 탐방은 7월 27일 관내 학생들과 저소득층 및 일반가정을 대상으로 60명씩 테르메덴 및 민주화공원사업소 등을 관람했고 2차 탐방은 8월 10일 모가목재문화체험 및 자연나라체험학습장을 견학했으며 3차 탐방은 8월 27일 율면 부래미마을 목재문화체험장 탐방 4차 탐방은 관내 어르신들 대상으로 51명 서경들마을 및 인절미 만들기 등 체험을 실시해 어르신들과 학생들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증포동 주민자치위원들이 그동안 행사에 같이 참석하면서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체험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돼 너무 좋았으며 어르신들 또한 인절미나 서경들의 청국장 만들기 체험을 통해 옛 추억을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최경래 증포동 주민자치회장은 "관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주민자치회에서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많은 사업과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다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내년에도 보다 나은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힘껏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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