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롯폰기 뮤지엄에서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3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 2022년 12월 30일까지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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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2022년 10월 5일 AsiaNet=연합뉴스)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Pretty Guardian Sailor Moon)'의 30주년을 기념해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뮤지엄(Pretty Guardian Sailor Moon Museum)'이라는 대형 전시회가 이 애니메이션의 실제 배경인 아자부 10번가에 인접한 롯폰기 뮤지엄(Roppongi Museum)에서 2022년 7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은 1990년대 일본에서 사회적 현상을 일으킬 만큼 인기가 많았으며,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획기적인 소녀 만화 시리즈 작품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일러문 작가 타케우치 나오코(Naoko Takeuchi)의 새로운 일러스트를 포함해 희귀한 채색 원화도 전시된다.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뮤지엄은 600여 점에 달하는 최대 규모의 아이템 컬렉션뿐만 아니라, 이 유명한 스토리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체험관과 홀로그램 작품 전시관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전시를 선보인다.

이미지: https://kyodonewsprwire.jp/release/202209267158?p=images

하이라이트

- 원화 전시(Sailor Crystal Gallery)

전시 작품은 이 작품이 월간 만화잡지 '나카요시(Nakayoshi)'에 연재된 시점부터 현재까지의 아름다운 채색 원화 중 중에서 선택된다.

- 몰입형 체험관(Sailor Prism Theater)

4.5x8m 화면의 이미지와 레이저 특수 효과를 통해 극장 전체에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의 세계가 펼쳐진다.

- 홀로그램 작품 전시(Sailor Guardians History)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제1부~제5부의 명장면과 유명 대사를 새로운 홀로그램 방식으로 벽면 전체에 전시한다.

- 컬렉션 전시(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컬렉션: 애니메이션 시리즈, 굿즈, 무대)

600개 이상의 소중한 아이템이 전시된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쇼케이스.

장소 정보

- 일정: 2022년 7월 1일(금요일)~2022년 12월 30일(금요일)

* 휴무: 11월 7일(월요일)~11월 11일(금요일)

- 영업시간: 평일 10:00~18:00 (입장 마감 17:30)

토요일/일요일/공휴일 10:00~20:00 (입장 마감 19:30)

- 장소: 롯폰기 뮤지엄(도쿄도 미나토구 롯폰기 5-6-20)

공식 홈페이지: www.sailormoon-museum.com

공식 트위터: www.twitter.com/sailormoon_ex

공식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sailormoon_museum/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Pretty Guardian Sailor Moon)' 소개

타케우치 나오코의 원작 소녀만화로, 1991년 월간지 나카요시(Nakayoshi)(고단샤 발행)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원작은 17개 언어로 번역됐으며, 이 작품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일본과 해외에서 사회적 현상을 일으키며 40개 이상의 국가/지역으로 확대됐다. 이 시리즈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코스모스(Pretty Guardian Sailor Moon Cosmos)'가 2023년에 예정됨에 따라, 큰 기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 발표 내용은 변경될 수 있다.

자료 제공: Roppongi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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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