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검승부' 김태우, 이번에도 연기 내공 발휘할까

장예솔 기자 2022. 10. 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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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우가 '진검승부'로 컴백한다.

5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액션 수사극이다.

한편, '진검승부'는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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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김태우가 ‘진검승부’로 컴백한다.

5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액션 수사극이다.

극 중 김태우는 형사 3부 부장검사 김태호 역으로 사건 수사에 있어 후배들의 생각을 존중하고 지지하는 따뜻한 카리스마를 지녀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는 인물로 분한다.

캐릭터가 가진 강한 정의감과 날카로움을 특유의 연기 내공으로 그려낼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해 tvN ‘철인왕후’,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로 연달아 사극 작품을 선보이다 최근 종영한 JTBC ‘클리닝업’ 진성우 역으로 오랜만에 현대극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던 김태우가 이번에는 어떤 활약을 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진검승부’는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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