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박진영, 새 프로젝트 예고? '그루브 백' 인트로 영상 공개
박정선 2022. 10. 5. 09:46
박진영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암시하는 ‘그루브 백’(Groove Back) 인트로 영상을 공개하면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후 박진영 공식 SNS 채널에 그루브 백‘ 인트로 영상을 오픈했다. 이번 콘텐츠 속 박진영은 뜻대로 되지 않는 음악 작업에 머리를 감싸고 괴로워하다 의문의 인물을 마주한다. 그에게 창작의 고통을 털어놓고 대화를 나누다 ’Get the Groove Back‘이라는 말에 크나큰 영감을 얻는다.
게다가 특별하고도 맛깔스러운 인물 조합도 등장한다. 박진영은 멜로디 작업에 열중하다가 별안간 심기일전한 모습으로 체육관에서 스트레칭을 했고, 기묘한 포즈로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을 맞이한다. 국내 최고의 춤꾼으로 자명한 ‘영원한 딴따라’ 박진영과 쫄깃한 춤사위를 자랑하는 ‘댄스 신동’ 신동의 만남은 국내외 가요 팬들의 이목을 붙잡기에 충분하다.
늘 새로움을 갈망하는 박진영이 펼칠 새 프로젝트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최근 박진영은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SBS ‘싱포골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막내 아들뻘과 결혼…곱게 좀 봐달라" 37세 어린男와 결혼한 75세 女유튜버
- "마약하면 살 쭉쭉 빠지는데…" 유경험자도 놀란 돈스파이크 사이즈
- "헬스 트레이너와 모텔 간 아내, 때렸더니 고소하겠다며 적반하장…"
- 퇴임 뒤에도 '내로남불'?…박근혜 털었던 문재인, 자신 향한 서면조사엔 "무례한 짓"
- 문재인, 대단히 무례한 짓이라니…황제인가?
- 與 "민주당 '판·검사 놀이'에 대한민국 사법체계 무너져"
- 배현진 "전당대회 열세 뒤집겠단 아둔한 자해"…'김건희 문자 논란' 일축
- 한동훈 "팬덤? 주제 파악 잘해야…이재명처럼 할 생각 없다"
- 두려움과 불안정함을 동력 삼는 전도연의 연륜 [D:인터뷰]
- ‘그만 좀 으르렁’ 파리올림픽 D-20, 볼썽사나운 문체부vs체육회 갈등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