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BO, 26일 미니 2집 발매..한 달 만에 초고속 컴백 [공식입장]

이슬 기자 2022. 10. 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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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1개월 만에 컴백하며 '논스톱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컴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그룹 ATBO는 시일 내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시작'의 티저 콘텐츠를 잇따라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할 예정이다.

ATBO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시작'은 오는 26일 6시, 멜론을 비롯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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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보이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1개월 만에 컴백하며 ‘논스톱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ATBO가 오는 10월 26일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시작(The Beginning: 始作)’을 전격 발표하고, 발 빠르게 데뷔 상승세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앞선 5일 0시 ATBO는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새 앨범명이 담긴 컴백 포스터를 깜짝 공개하고 이들의 ‘초고속’ 컴백을 공식화했다.

이는 지난 9월 4일 데뷔앨범 공식 활동 종료 후 단 한 달 여 만에 컴백이다. ATBO는 공백기를 최소화한 ‘논스톱 열일’ 행보로 다시 한번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신인다운 패기와 실력을 검증받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더 비기닝: 시작’이라는 이름처럼, 놀라운 잠재력을 지닌 일곱 소년들의 진정한 ‘시작’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는 “새 앨범을 통해 ‘갓(GOD)포먼스’ 그룹 ATBO의 놀라운 성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ATBO는 에이핑크, 더보이즈 등이 소속된 IST엔터테인먼트가 2022년 자신감을 담아 신규 론칭한 신인 보이그룹으로, 지난 7월 데뷔앨범 ‘더 비기닝: 개화(The Beginning: 開花)’로 데뷔했다. 대규모 사전 데뷔 프로젝트로 진행된 카카오TV-MBN 서바이벌 프로그램 ‘디 오리진 - A, B, Or What?'을 통해 그 실력을 입증한 ATBO는 이후 데뷔곡 ‘모노크롬(컬러)’로 데뷔 단 2주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를 만큼 압도적 존재감을 자랑하며 ‘글로벌 루키’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편, 컴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그룹 ATBO는 시일 내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시작’의 티저 콘텐츠를 잇따라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할 예정이다. ATBO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시작’은 오는 26일 6시, 멜론을 비롯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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