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러모터스, 6천만달러 자금 조달..공급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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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인 오일러 모터스는 4일(현지시간) 투자 회사 GIC 싱가포르가 주도하는 최근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제조 및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6천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오일러 모터스는 시리즈 C 라운드에서 자금을 조달한 가치 평가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다른 투자자에는 Blume Ventures, Athera Venture Partners, QRG Holdings, ADB Ventures 및 Moglix가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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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인도의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인 오일러 모터스는 4일(현지시간) 투자 회사 GIC 싱가포르가 주도하는 최근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제조 및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6천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오일러 모터스는 시리즈 C 라운드에서 자금을 조달한 가치 평가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다른 투자자에는 Blume Ventures, Athera Venture Partners, QRG Holdings, ADB Ventures 및 Moglix가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미 제품 포트폴리오에 전기 화물 삼륜차를 보유하고 있는 오일러 모터스는 이 자금을 사용하여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현재 회계연도 말까지 12개의 새로운 시장에서 소매점 입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 자금을 활용해 신규 직원을 추가하고 유통을 확대하기로 했다.
작년 회계연도에 3억 루피(368만 달러)의 수익을 보고한 오일러 모터스는 올해 30억 루피의 수익을 보고할 것이라고밝혔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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