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올해 2만5천대 차량 생산 가능..주가 상승

엄수영 2022. 10. 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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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제조업체 리비안 3분기 일리노이에 있는 제조공장에서 7,368대의 차량을 생산하고 6,584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당초 RBC 캐피털마켓은 약 7,000대의 차량이 인도될 것으로 예상했다.

리비안은 이전 지침에 따라 올해 25,000대의 차량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BC 분석가들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리비안이 올해 남은 기간에 약 10,700대의 차량을 생산해야 하지만 더 나은 공급망에서 실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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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전기차 제조업체 리비안 3분기 일리노이에 있는 제조공장에서 7,368대의 차량을 생산하고 6,584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당초 RBC 캐피털마켓은 약 7,000대의 차량이 인도될 것으로 예상했다.

리비안은 이전 지침에 따라 올해 25,000대의 차량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BC 분석가들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리비안이 올해 남은 기간에 약 10,700대의 차량을 생산해야 하지만 더 나은 공급망에서 실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BC는 리비안이 올해 생산 목표를 반복함으로써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생산 가이던스가 확인되자 리비안 주가는 시장 전 거래에서 8.8% 상승한 34.70달러에 거래됐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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