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표지모델 잡지, 20권 샀다" (돌싱포맨)

오수정 기자 2022. 10. 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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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에서 김준호가 김지민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텐션 부자' 장영란, 김호영, 이국주가 출연해 '돌싱포맨'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갑자기 "한 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라고 노래를 부르면서 '돌싱포맨' 멤버들에게 잡지 한 권 씩을 나눠줬다.

또 임원희는 "사진을 잘 찍었네"라고 말했고, 김준호는 "모델이 예쁘지가 그렿지"라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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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돌싱포맨'에서 김준호가 김지민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텐션 부자' 장영란, 김호영, 이국주가 출연해 '돌싱포맨'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갑자기 "한 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라고 노래를 부르면서 '돌싱포맨' 멤버들에게 잡지 한 권 씩을 나눠줬다. 

알고보니 김지민이 표지 모델로 나섯 잡지였던 것. 김준호는 "20개 샀다"면서 웃었고, 탁재훈은 "이거 왜 찍었어?"라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임원희는 "사진을 잘 찍었네"라고 말했고, 김준호는 "모델이 예쁘지가 그렿지"라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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