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해피, 인하공업전문대학 해외봉사단 몽골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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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해피는 3일 인하공업전문대학 재학생 20명 및 인솔교수 1명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이 몽골로 떠났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봉사단은 3일부터 9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44번 학교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번 해외봉사단은 인하공업전문대학 관광경영학과, 호텔경영과, 항공운항과, 전자공학과, 기계설계과, 실내건축과, 비서과, 화학생명공학과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몽골 학생들에게 인하공전 알아가기 세션을 통해 학교 및 학과를 소개하며 교류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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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해피는 3일 인하공업전문대학 재학생 20명 및 인솔교수 1명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이 몽골로 떠났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봉사단은 3일부터 9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44번 학교에서 활동하게 된다. 인하공전 알아가기 세션, K-인하콘서트, 열린 한국어 교실, 미니 운동회, 문화체험도 진행한다. 또 홈스테이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실 외벽에 벽화를 그릴 예정이다.
이번 해외봉사단은 인하공업전문대학 관광경영학과, 호텔경영과, 항공운항과, 전자공학과, 기계설계과, 실내건축과, 비서과, 화학생명공학과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몽골 학생들에게 인하공전 알아가기 세션을 통해 학교 및 학과를 소개하며 교류활동을 펼친다.
출국에 앞서 2일 인천시교육청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서 세계시민교육, 성인지교육, 안전교육 및 활동프로그램 리허설을 실시하고 협력활동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온해피는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몽골에 한국어교사 2명을 파견해 44번, 79번, 53번 버르노르솜학교 학생 대상으로 한국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내년 3월쯤 인하공업전문대학 유학을 준비하고 있다.
온해피는 2017년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NGO다. 전세계 개발도상국에 교육지원과 더불어 보건의료 지원사업과 긴급구호 등을 활발히 진행하는 등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을 위한 양질의 교육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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