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어디 뚫었나? 페이스 피어싱 스팟!
2022. 10. 4. 18:57
피어싱의 매력에 빠진 셀렙들이 많다던데?
「 한소희 」
한소희는 피어싱의 매력에 단단히 빠진듯하다. 며칠 전 파리 패션위크의 발렌시아가 쇼 참석을 위해 떠난 그녀가 최근까지 하던 입술 피어싱 대신 눈썹 피어싱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것! 얼굴에 하는 피어싱도 일상 메이크업에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최근 그녀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셀카 속 그녀는 눈썹 피어싱에 허리 타투까지 추가된 모습. 자유분방하고 쿨한 그녀의 스타일이 또 어떤 피어싱을 보여줄지 기대된다고~
「 현아&이던 」
피어싱을 즐기는 셀럽으로 손꼽히는 현아. 배꼽의 피어싱은 꽤 오래 유지하고 있고, 코를 시작으로 쇄골과 목까지 뚫으며 피어싱의 끝없는 매력을 직접 보여주고 있다.
이던은 입술 피어싱에 과감함을 더했다. 입술선 아래를 뚫는 일반적인 스타일과 달리, 입술 중앙을 뚫는 대범함을 보여준 것. 터콰즈 컬러의 크리스털 피어싱이 하얗다 못해 창백한 얼굴에서 빛나며 병약미에 오묘한 퇴폐미까지 추가했다. 니플부터 입술까지, 현아&이던 커플의 피어싱 스타일링, 어디까지 계속될까?
「 BTS 정국 」
앞서 소개한 눈썹과 입술 피어싱을 모두 해본 경력자 정국. 이미 두 피어싱은 눈에 익은 탓인지 귓볼에 과감하게 자리잡은 일곱개의 피어싱에 더 눈이 가는데, 워낙 팬과 멤버들 사랑이 넘치기로 유명해 이것들이 모두 멤버들의 탄생석이라는 아미의 주장에 신뢰가 간다.
「 블랙핑크 리사 」
입술은 무조건 하나만 뚫어야 한다? 그런 법칙이 없다는 걸 블랙핑크 리사가 보여줬다. 양 사이드에 사이좋게 자리잡은 링 피어싱이 색다른데, 핑크 글리터 립과의 조화로 펑키한 매력을 배가시킨 모습이다. 과감한 스타일을 즐겨보고 싶다면 리사처럼 페이크 피어싱으로 즐겨보는 것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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