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2023학년도 수시모집 미술 실기고사
2022. 10. 4. 18:31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2일 교내 체육관 주경기장과 제3과학관, 다니엘관에서 2023학년도 수시모집 아트앤디자인학과 미술 실기고사를 실시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는 기초디자인 실기고사가, 오후 3시부터 7시까지는 기초디자인, 발상과표현, 사고의전환 실기고사가 진행됐다.
이날 실기고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수험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방역조치 속에 이뤄졌다. 대학 측은 수험생과 시험 진행요원 외에 모든 인원(학부모 포함), 차량의 교내 출입을 전면 통제했다.
학생들은 시험 당일 온라인 문진표를 제출하고, 반드시 KF94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 고사장 내 좌석은 앞뒤 좌우 모두 1.5~2m 간격으로 배치했다. 손소독제를 곳곳에 비치하는 한편, 손소독 티슈도 배부했다.
아트앤디자인학과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55명 모집에 1458명이 지원해 26.51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실기우수자전형 40.38대 1 △일반전형 20.90대 1 △예체능인재전형 9.33대 1 △특수교육대상자 7.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자보고 만남 추구'가 MZ 방식? 선넘는 요즘 연애 예능
- "모든 횡령 내가 했다"…박수홍 아버지, 노림수 따로 있다?
- "이게 뭡니까" 보수 정치 원로…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별세
- 정명석, 4년만에 또 구속…외국인 여신도 2명 성폭행 혐의
-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면역항암제 썼더니 4기 암세포 사라져…위암 사망률 뚝
- 땅속으로 사라진 돼지농장…제주 지하수 어쩌나
- 尹비속어 겨누자 "친형 욕설은?"…이재명도 '조적조' 처지 됐다
- '콕 지문' 찍어 투표 위조…은밀히 판 바꾸는 '제3의 손' 정체 [재건축·재개발 복마전 2-①]
- [단독] 직원들 앞 월급 깠다…공기관 정신질환 산재 5배 급증
- 깜빡이 켜고 다른車 뒤쫓더라…'뺑소니' 前경찰서장의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