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예 한봄,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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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T엔터테인먼트는 트로트 가수 한봄이 4일 부산 중구 BIFF 광장에서 진행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봄은 "새 앨범을 앞둔 상황에서 전통 있고 세계적인 행사에 초대해주셔서 무한한 영광입니다"라며 "이번 무대는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준비해 국제영화제에 오신 분들께 선물하고 싶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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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T엔터테인먼트는 트로트 가수 한봄이 4일 부산 중구 BIFF 광장에서 진행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봄은 “새 앨범을 앞둔 상황에서 전통 있고 세계적인 행사에 초대해주셔서 무한한 영광입니다”라며 “이번 무대는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준비해 국제영화제에 오신 분들께 선물하고 싶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봄은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여성부 1위를 차지했다. 한봄의 소속사 NXT엔터테인먼트는 한국의 유명 가수, 연기자들의 해외 팬 미팅과 콘서트 음반제작을 필두로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합작한 회사다.
한봄의 첫 앨범에는 임영웅, 송가인, 장윤정 등의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들과 제작진들이 참여한다. 타이틀곡은 설운도가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사진=NXT엔터테인먼트)
김지훈 기자 da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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