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13일 영광스포티움서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2022. 10. 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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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13일 오후 2시에 영광스포티움에서 '2022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개막식은 오후 1시 비보이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선언과 환영사, 개막 세레머니 등의 공식행사가 끝난 뒤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 축하공연에는 장민호, 포레스텔라, 박진도, 설하윤 등 인기가수들이 신나는 무대를 꾸며 엑스포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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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13일 오후 2시에 영광스포티움에서 ‘2022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개막식은 오후 1시 비보이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선언과 환영사, 개막 세레머니 등의 공식행사가 끝난 뒤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 축하공연에는 장민호, 포레스텔라, 박진도, 설하윤 등 인기가수들이 신나는 무대를 꾸며 엑스포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행사기간인 오는 15일 토요일 오후 5시에는 KBS 보이는 라디오 공개방송 ‘임백천의 백 뮤직’이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특집으로 열린다.

박완규, 김장훈, 홍진영, 신현희 밴드, 경서, 최유정, 김기태, 이병찬 등 다양한 장르의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종만 군수는 “엑스포를 방문한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하무대를 준비했다”며 “엑스포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신나게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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