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자랑스러운 군민상 5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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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은 '2022년도 자랑스러운 군민상' 대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군위군에서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1991년 이후 올해까지 총 98명이 수상했다.
읍면장이 추천한 후보자 11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 군민상심의위원회를 열어 최종 수상자로 안영근(65‧군위읍‧㈜보광산자 대표), 박영선(64‧군위읍‧새마을후원회 회장), 박정웅(85‧의흥면), 최상구(67‧삼국유사면), 김철식(73‧삼국유사면)씨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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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은 ‘2022년도 자랑스러운 군민상’ 대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군위군에서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1991년 이후 올해까지 총 98명이 수상했다.
읍면장이 추천한 후보자 11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 군민상심의위원회를 열어 최종 수상자로 안영근(65‧군위읍‧㈜보광산자 대표), 박영선(64‧군위읍‧새마을후원회 회장), 박정웅(85‧의흥면), 최상구(67‧삼국유사면), 김철식(73‧삼국유사면)씨를 선정했다.
안영근 씨는 보광산자 대표로서 기업체를 운영하며 군위농공단지운영협의회장을 맡아 군위농공단지 활성화 및 발전과 지역경제 번영을 이끌었다.
박영선 씨는 새마을후원회 회장으로 이웃과 지역사회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단체를 통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펼쳤다.
박정웅 씨는 대한노인회 의흥면분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및 단합, 결속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지역민들의 경로사상을 높이는 데에도 크게 기여했다.
최상구 씨는 삼국유사면 명예면장으로 남다른 사명감과 애향심으로 고향발전에 헌신했으며, 김철식 씨는 군위군파크골프협회장으로 삼국유사면 파크골프장 조성에 앞장섰다.
한편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오는 7일 제46회 군민체육대회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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