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보아 '늘.. (Waiting..)' 재해석..10일 '리본 프로젝트' 컬래버 음원 발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10. 4.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벤(BEN)이 '리본 프로젝트' 가창자로 나선다.

벤은 오는 10일 '리본 프로젝트'의 열여덟 번째 컬래버레이션 음원 '늘.. (Waiting..)'을 발매한다.

벤의 매력으로 재해석한 '리본 프로젝트' 열여덟 번째 컬래버레이션 음원 '늘.. (Waiting..)'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가수 벤(BEN)이 '리본 프로젝트' 가창자로 나선다.

벤은 오는 10일 '리본 프로젝트'의 열여덟 번째 컬래버레이션 음원 '늘.. (Waiting..)'을 발매한다.

'늘.. (Waiting..)'은 보아(BoA)가 지난 2002년 발매한 곡으로 강타가 작사, 작곡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년 만에 벤의 목소리로 재탄생한다. 2022년 버전 '늘.. (Waiting..)'은 차분한 피아노 선율 위에 따뜻하게 내려앉은 사운드 편곡을 예고해 음악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벤은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보이스로 벤만의 감성을 더했고, 독보적인 곡 해석력을 통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벤은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섬세한 감성을 표현하는 보컬리스트다. 그동안 '열애중', '180도', '헤어져줘서 고마워' 뿐만 아니라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믿고 듣는 발라드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리본 프로젝트'는 '새로 풀고 엮어 다시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웹툰, 드라마, 도서, 영화 등 작품과 음원의 만남, 이전 발매됐던 숨겨진 명곡과 새로운 가창자의 만남 등 다양한 방식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기존 곡의 장점과 매력은 유지하되 새로운 편곡을 통해 확장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벤의 매력으로 재해석한 '리본 프로젝트' 열여덟 번째 컬래버레이션 음원 '늘.. (Waiting..)'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