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 코스트코 뛰어넘나.. BI 바꾸고 유료멤버십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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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창고형 할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이름을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으로 바꾸고 유료멤버십을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창고형 할인점의 근본 경쟁력을 강화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대형마트인 이마트와 다른 창고형 할인점이라는 정체성을 강화하는 것이다.
유료 멤버십 '트레이더스 클럽'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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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창고형 할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이름을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으로 바꾸고 유료멤버십을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트레이더스는 이런 내용의 ‘넥스트 트레이더스’의 주요 혁신 방향을 발표했다. 창고형 할인점의 근본 경쟁력을 강화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이마트는 브랜드명에서 ‘이마트’를 떼고 도매·대량을 의미하는 ‘홀세일’을 붙였다. 대형마트인 이마트와 다른 창고형 할인점이라는 정체성을 강화하는 것이다. 유료 멤버십 ‘트레이더스 클럽’도 도입한다. 누구나 쇼핑할 수 있는 ‘열린 매장’ 정책과 멤버십 제도를 병행 운영한다. 2010년 처음 문을 열어 현재 21개 점포를 운영하는 트레이더스는 향후 30개까지 매장을 늘릴 계획이다.
정신영 기자 spirit@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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