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민중은 개돼지" 돌아온 나향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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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향욱 국립국제교육원장 직무대리가 4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교육부 등에 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하고 있다.
과거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논란을 빚어 파면 징계를 받았던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은 자신의 발언을 보도한 <경향신문> 을 상대로 낸 민사소송에서 최종 패소했으나, 교육부를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서는 최종 승소해 2018년에 복직했다(강등 처분). 그는 교육부 산하 중앙교육연수원 연수지원협력과장을 거쳐 현재는 국립국제교육원장 직무대리로 재직 중이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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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소연 기자]
▲ [오마이포토] "민중은 개돼지" 돌아온 나향욱 |
ⓒ 공동취재사진 |
과거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논란을 빚어 파면 징계를 받았던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은 자신의 발언을 보도한 <경향신문>을 상대로 낸 민사소송에서 최종 패소했으나, 교육부를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서는 최종 승소해 2018년에 복직했다(강등 처분). 그는 교육부 산하 중앙교육연수원 연수지원협력과장을 거쳐 현재는 국립국제교육원장 직무대리로 재직 중이다.
나 직무대리는 2016년 7월 7일 <경향신문> 기자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하면 된다" "개돼지로 먹고살게만 해주면 된다" "신분제를 공고히 해야 한다"고 말해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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