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3대가 만난다 '2022 세뛰새 플랫폼 데이'

강주화 2022. 10. 4.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뛰새KOREA는 9~10일 경기도 안산 The 행복한 스테이지에서 '2022 세뛰새 플랫폼 데이'를 연다고 4일 밝혔다.

현장 중심의 '바텀 업(Bottom up)' 방식으로 전반적인 목회코칭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학대학원 동기들이 '나의 설교 나의 목회'라는 주제로 자기 설교를 발표하고 동료와 강사가 코칭하는 방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교·사역·셀 등 목회 본질 탐구..9~10일 The 행복한 스테이지
리비전·리바이블 캠프, 턴어라운드 처치, 턴어라운드 미셔널, 3PM


세뛰새KOREA는 9~10일 경기도 안산 The 행복한 스테이지에서 ‘2022 세뛰새 플랫폼 데이’를 연다고 4일 밝혔다. 현장 중심의 ‘바텀 업(Bottom up)’ 방식으로 전반적인 목회코칭이 이뤄질 예정이다. ‘리비전 캠프(Re;vision camp)’는 30년 전 한 교회에서 청년·대학 시절을 보낸 목회자 7명이 당시 자신들을 지도했던 담당교역자와 담임목사를 초청해 자기 사역을 소개하고 코칭을 받는다.

세뛰새KOREA 관계자는 “리비전 캠프는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청년-부교역자-담임목사로 이뤄진 ‘영적 3대’가 30년 만에 다시 만나 사역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턴 어라운드 미셔널(Turn Around Missional)’은 통일선교, 이주민선교, 사회복지, 군선교, 청소년사역 영역에서 사역하는 목회자 6명의 이야기를 듣고 서로 코칭하는 프로그램이다. ‘턴 어라운드 처치(Turn Around Church)’ 모임에서 설교 코칭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학대학원 동기들이 ‘나의 설교 나의 목회’라는 주제로 자기 설교를 발표하고 동료와 강사가 코칭하는 방식이다.

‘리바이블 캠프(Re;Bible camp)’는 매주 온라인으로 성경연구를 하던 목회자들이 오프라인에서 ‘물위를 걸으신 예수님’(마 14)을 연구하고 토론한 뒤 신학자의 코칭을 받는 성경 세미나이다. ‘3PM 원데이 캠프(3PM Oneday camp)’는 셀 리더 준비와 셀 모임 등을 주제로 열린다.

안산동산교회(김성겸 목사)가 한국교회 섬김 사역의 하나로 지원하는 세뛰새는 ‘세대를 뛰어넘는 새 플랫폼’의 약자로 건강한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세미나를 열고 방향을 제시해왔다.

강주화 기자 rula@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