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초대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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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구교통공사의 초대 사장으로 김기혁 사장이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김기혁 사장은 이날 대구교통공사 본사에서 취임식 갖고 오는 2025년까지 3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김기혁 사장은 "지난 30여년 간 쌓아온 교통 관련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지역의 대중교통에 접목해 시민의 안전과 편리한 이동을 책임지는 역동적인 대구교통공사를 만들어 더욱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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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구교통공사의 초대 사장으로 김기혁 사장이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대구교통공사는 대구시 민선 8시 공공기관 혁신정책에 따라 대구도시철도공사와 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를 통합한 공공교통 전문기관이다.
김기혁 사장은 이날 대구교통공사 본사에서 취임식 갖고 오는 2025년까지 3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김기혁 신임 사장은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뉴사우스웨일스대 교통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계명대학교 교수로 재직한 교통 전문가다.
대한교통학회 회장, 계명대 공과대학 학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위원회, 대구시 도시계획위원회 활동 및 다양한 대중교통 정책 자문을 맡아왔다.
김기혁 사장은 “지난 30여년 간 쌓아온 교통 관련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지역의 대중교통에 접목해 시민의 안전과 편리한 이동을 책임지는 역동적인 대구교통공사를 만들어 더욱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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