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용현면, '제7회 거북선마을 노을축제'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2. 10. 4.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천시는 용현면 거북선마을에서 잊혀가는 사천해전의 역사를 알리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제7회 거북선마을 노을축제'가 열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축제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축제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마을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천시는 용현면 거북선마을에서 잊혀가는 사천해전의 역사를 알리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제7회 거북선마을 노을축제'가 열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축제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축제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마을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부녀회 민요공연, 주민장기자랑, 청사초랑 불 밝혀라, 노을사진전, 토우전시회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부녀회 민요공연은 올해 초부터 수시로 모여 연습한 무대인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 약 200여명의 마을주민과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관광팀 박수연 주무관은 "이번 축제를 위해 주민들이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하나가 된 모습을 보아 뿌듯하다"며 "더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민들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사천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