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아동폭력 근절에 앞장서겠다"

김경호 2022. 10. 4.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준 경기 수원특례시장이 4일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해 "아동친화도시 수원시가 아동폭력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상일 용인시장의 지명을 받아 이날 집무실에서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은 '#END Violence'와 캠페인 로고가 새겨진 손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뒤 사진과 메시지를 개인 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재준 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강덕 포항시장과 박승원 광명시장을 지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에 참여
이재준 수원시장이 집무실에서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 수원시 제공)ⓒ

이재준 경기 수원특례시장이 4일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해 “아동친화도시 수원시가 아동폭력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상일 용인시장의 지명을 받아 이날 집무실에서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은 ‘#END Violence’와 캠페인 로고가 새겨진 손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뒤 사진과 메시지를 개인 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재준 시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은 물리적 폭력뿐 아니라 방임, 착취 등 모든 형태의 폭력으로부터 보호돼야 한다”며 “모두가 함께 아이를 보호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강덕 포항시장과 박승원 광명시장을 지목했다.


한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공동주최하는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유니세프가 전 세계에서 펼치는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