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기후변화체험관 실감형 전시·체험공간 조성 완료

보도자료 원문 2022. 10. 4. 14: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평구가 4일 부평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 내 실감형 전시·체험공간 조성을 완료했다.

기후변화체험관 1층에는 기존 지구온난화관을 철거하고 탄소중립관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탄소중립 및 기후 위기 등을 주제로 제작한 실감형 영상 콘텐츠 2부를 선보인다.

2층에는 기존 '녹색기차'를 철거하고 '인터랙티브 체험관'을 조성해 '탄소발자국', '지구마을 구하기', '우리가 GREEN'의 실감형 전시·체험 시설물을 설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평구가 4일 부평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 내 실감형 전시·체험공간 조성을 완료했다.

기후변화체험관은 지난 2012년 개관 이후 약 10년 가까이 지나면서 기존 전시·체험 시설물이 낡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실감 콘텐츠를 만들어 디지털 시대에 맞는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실감형 전시·체험공간을 마련했다.

기후변화체험관 1층에는 기존 지구온난화관을 철거하고 탄소중립관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탄소중립 및 기후 위기 등을 주제로 제작한 실감형 영상 콘텐츠 2부를 선보인다.

2층에는 기존 '녹색기차'를 철거하고 '인터랙티브 체험관'을 조성해 '탄소발자국', '지구마을 구하기', '우리가 GREEN'의 실감형 전시·체험 시설물을 설치했다.

또 노후화된 '북카페'를 플랜테리어로 리모델링해 쾌적하고 편안한 휴게공간을 조성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실감형 전시·체험공간을 조성해 다채롭고 새로운 체험과 다양한 볼거리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부평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