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바다의 비밀' .. '전시기획자가 직접 들려주는 숨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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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은 오는 10월 13일 오후 2시부터 박물관 기획전시실Ⅰ에서 '제16회 전시기획자(큐레이터)와의 대화'를 개최한다.
'전시기획자가 들려주는 고려 바다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박물관이 지난 9월부터 전시 중인 '고려 바다의 비밀 ?800년 전 해상교류의 흔적-' 특별기획전과 연계해 관람객과 담당 학예연구사가 대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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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울산박물관은 오는 10월 13일 오후 2시부터 박물관 기획전시실Ⅰ에서 ‘제16회 전시기획자(큐레이터)와의 대화’를 개최한다.
‘전시기획자가 들려주는 고려 바다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박물관이 지난 9월부터 전시 중인 ‘고려 바다의 비밀 ?800년 전 해상교류의 흔적-’ 특별기획전과 연계해 관람객과 담당 학예연구사가 대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예연구사가 ‘고려 바다의 비밀’ 전시를 개최하기까지의 과정과 그 속의 숨은 이야기를 중심으로 대화를 이끌어나간다.
진행은 최윤경 학예연구사가 담당하며, 모집인원은 성인 20명이다.
신청 기간은 10월 4일 오전 10시부터 10월 11일 오후 5시까지 울산 공공시설 예약 서비스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잔여 인원 발생 시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울산박물관은 10월에 성인을 대상으로 열린 역사문화 강좌, 울산박물관 대학(제22기), 전통문화체험교실(제21기), 역사 기행 답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을 맞이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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