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 4일 2년 만에 신곡 '시간아 멈춰' 발매..릴러말즈-토일 지원사격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10. 4. 1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이나믹 듀오가 가장 '다듀'스러운 '회상'을 노래한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시간아 멈춰 (Feat. Leellamarz) (Prod. TOIL)'를 발매하고, 약 2년 만에 가요계에 정식으로 컴백한다.

다이나믹 듀오와 릴러말즈, 토일은 지난 5월 발매한 '끝나지 않은 얘기'에 이어 이번 '시간아 멈춰'로 또 한번 완성도 높은 힙합 트랙을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다이나믹 듀오가 가장 '다듀'스러운 '회상'을 노래한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시간아 멈춰 (Feat. Leellamarz) (Prod. TOIL)'를 발매하고, 약 2년 만에 가요계에 정식으로 컴백한다.

'시간아 멈춰'는 사랑이나 이별이 아닌 '회상'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다이나믹 듀오는 2005년 발매한 '고백(Go Back)'의 가사를 현재의 시선으로 풀어내며 지금 나이에만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가사를 썼다. 약 20년 간 리스너들과 함께해온 다이나믹 듀오의 솔직한 과거, 현재 이야기가 많은 이들의 회상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를 위해 릴러말즈와 토일이 각각 '시간아 멈춰'의 피처링과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지원사격을 펼쳤다. 다이나믹 듀오와 릴러말즈, 토일은 지난 5월 발매한 '끝나지 않은 얘기'에 이어 이번 '시간아 멈춰'로 또 한번 완성도 높은 힙합 트랙을 선보인다. 20대 후반의 릴러말즈, 토일과 30대를 지나온 다이나믹 듀오의 시선이 전 세대 음악 팬들의 취향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힙합 씬의 역사와 함께하는 다이나믹 듀오의 히트곡들은 매번 많은 이들에게 공감, 웃음, 위로를 선사해왔다. 시간의 흐름에 맞춰 다이나믹 듀오는 더욱 넓은 시선과 깊은 감성으로 한층 다양한 이야기를 노래하고 있다. 이번 '시간아 멈춰' 역시 지금의 다이나믹 듀오만이 만들고 부를 수 있는 노래로 또 한번 리스너들에게 울림을 전해줄 예정이다.

다이나믹 듀오는 4일 오후 6시 '시간아 멈춰'를 공개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뜻깊은 음악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