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이버, 북미 중고플랫폼 인수 소식에 4% 넘게 급락

지연진 2022. 10. 4.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NAVER)가 4일 북미 중고패션 플랫폼을 인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4% 넘는 낙폭을 기록 중이다.

네이버(NAVER)는 이날 오전 10시38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4.65%(9000원) 하락한 1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0.78% 하락 출발한 네이버는 개장 직후 가파른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네이버는 이날 미국내 100% 자회사를 통해 미국 온라인 중고 패션 플랫폼 포쉬마크 지분 100%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네이버(NAVER)가 4일 북미 중고패션 플랫폼을 인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4% 넘는 낙폭을 기록 중이다.

네이버(NAVER)는 이날 오전 10시38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4.65%(9000원) 하락한 1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0.78% 하락 출발한 네이버는 개장 직후 가파른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네이버는 이날 미국내 100% 자회사를 통해 미국 온라인 중고 패션 플랫폼 포쉬마크 지분 100%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2조3441억원 규모다. 회사 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미국 커머스 시장 진출을 위한 발행회사의 경영권 확보”라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