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베일 벗은 마지막 인디비듀얼 티저..'걸크러시 아우라'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10. 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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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지난 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ollow us(아포칼립스 : 팔로우 어스)'의 세 번째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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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지난 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ollow us(아포칼립스 : 팔로우 어스)’의 세 번째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 드림캐쳐는 연단 위 마이크 앞에 선 에이전트로 변신한 채 모두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가 하면,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스타일링 속 강인한 눈빛으로 걸크러시 넘치는 아우라까지 드러내고 있다.

이번 ‘Apocalypse : Follow us’는 지구를 되돌리기 위한 드림캐쳐의 설득이 담긴 앨범이다. 해당 인디비듀얼 티저를 통해 드림캐쳐는 ‘글로벌 K팝 메신저’로서 앞으로의 미래를 뜻하는 ‘VISION(비전)’을 전할 것도 암시,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드림캐쳐가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제시할 타이틀 ‘VISION’은 이들의 신념을 담은 다크 테크노 장르다. 일렉트로닉과 메탈 록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이며, 프로듀서 LEEZ(리즈)와 Ollounder(올라운더) 그리고 밴드 Glen Check(글렌체크) 멤버 June One(김준원)이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세 가지 버전의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로 시크 카리스마, 청순함 등 다채로운 분위기를 소화해낸 드림캐쳐는 마지막 인디비듀얼 티저로 ‘Apocalypse : Follow us’의 확고한 콘셉트를 알리며 퀄리티 높은 컴백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드림캐쳐의 ‘Apocalypse : Follow us’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컴백에 이어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KBS아레나홀에서 ‘DREAMCATCHER [Apocalypse: Broken Halloween] 2022 World Tour(드림캐쳐 [아포칼립스: 브로큰 핼러윈] 2022 월드투어)’도 진행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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