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엠파이어: 법의제국' 주세빈, 긴장 유발 활약..폭풍 전개 '기대'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10. 4. 0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주세빈이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의 팽팽한 긴장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주세빈은 지난 2, 3일 방송된 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 홍난희 역을 맡아, 휘몰아치는 전개와 복잡하게 얽힌 관계 속 극에 쫄깃함을 더하는 활약을 펼쳤다.

한편, 주세빈이 출연하는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배우 주세빈이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의 팽팽한 긴장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주세빈은 지난 2, 3일 방송된 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 홍난희 역을 맡아, 휘몰아치는 전개와 복잡하게 얽힌 관계 속 극에 쫄깃함을 더하는 활약을 펼쳤다.

이날 홍난희는나근우(안재욱 분)가 필요한 이유를 룸메이트인 이아정(권소이 분)에게 털어놓으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자신과 나근우의 내연 관계를 알고 있던 한혜률(김선아 분)의 태도에 분노와 비참함을 드러냈다.

이후 나근우에게 이별을 통보받은 홍난희는 광기 어린 반응을 보였고, 방송 말미 에필로그에서 한혜률에게 건넨 USB를 통해 그의 컴퓨터를 해킹하는 것을 암시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폭풍 같은 전개를 예고했다.

이처럼 회차를 거듭할수록 홍난희에 관한 이야기들이 베일을 벗기 시작한 가운데, 주세빈은 캐릭터에 안정적으로 녹아들며 홍난희의 서사에 궁금증과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주세빈이 출연하는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