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英 미봉책과 CS 사태 속 급등 바이든, 중간선거 겨냥 옥토버 서프라이즈?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정연국 기자 입력 2022. 10. 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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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연국 기자]
영국발 금융위기 우려로 숨죽였던 글로벌 증시가 미봉책이긴 하지만 감세안 일부 폐지를 일단은 반겼고요. 제2의 리먼 사태로까지 우려됐던 크레딧 스위스 사태에도 미국 증시가 크게 올라 급등한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왜 올랐는지, 오늘은 이 문제들을 풀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영국이 결국은 대규모 감세안의 일부를 철회했는데요. 이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해 주시지요.

- IMF와 美, 트러스 정부에 감세 정책 포기 압력

- IMF, 재정준칙 통한 재정적자와 국가채무 관리

- 트러스 “대규모 감세안은 옳은 정책” 반발…압력 거부

- 영국發 금융위기 우려 재부각, 금융시장 혼란

- 대규모 감세와 재정지출, 인플레와 부도로 연결

- 영란은행과 트러스 정부 갈등, 국제 환투기 대상

- 감세 일부 포기, 가뭄에 단비격으로 ‘일단 환영’

Q. 일부에서는 미봉책이라는 평가와 함께 영국이 더 혼란을 겪을 것이라는 시각도 만만치 않은데요. 왜 이런 시각이 나오는 것입니까?

- 감세안 철회?…근본적으로 철회한 것은 아냐

- ‘부자 감세’로 비판받던 소득세 감면만 철회

- 전체 감세안의 4.4%, 근본적인 문제는 남아

- 혼선 초래했던 트러스 총리 ‘조기 사임설’ 부상

- 英, 4대 상징 무너져…향후 ‘시련의 시기’ 지속

- 런던 금융시장 위상, 유럽의 배후 금융지 전락

- 작년 말 기점, 국제조달금리인 ‘리보’ 완전 폐지

- 엘리자베스 여왕 사후, 영연방 상징성 무너져

- 제2 기축통화로 파운드 위상, 2선 통화로 전락?

Q. 영국의 금융위기 우려 뿐만 아니라 제2 리먼 사태도 시장을 불안하게 했던 요인이지 않습니까?

- CS, 스위스 제2은행으로 ‘안전한 은행’ 상징

- 작년 말부터 유동성 부족, 국제금융시장 우려

- CS 울리히 쾨르너, 자본수혈 투자자 메모 발단

- 9월 악몽과 겹치면서 제2 리먼 사태 우려 확산

- CS 사태, 제2 리먼 사태보다 제2 도이치 사태

- 도이치방크, 리보금리 조작 등으로 신뢰도 추락

- 뱅크런 발생, 제2 리먼 사태 우려 기우로 끝나

- CS 주가, 1년 동안 60% 추락…제2 은행으로?

Q. 영국이든 CS든 모두 신용경색 문제인데요. 이런 가운데 이번 달에는 IMF의 연차 총회가 열리지 않습니까?

- 2022 IMF-WB 연차총회, 3년 만에 대면 회의

- 코로나 사태로 2020년 이후 화상회의로 열려

- 인플레 안정, 경기회복 위해 회원국 간 협조

- 2022 IMF-WB 연차총회, 3년 만에 대면 회의

- IMF 세계경제 수정 전망, 모든 세계인 주목

- SF 복합위기 조짐, 세계 성장률 하향 조정폭

- 증시 관점, 어느 시기를 저점으로 보느냐 주목

- 신흥국 구제금융 신청 폭주…IMF가 어떤 역할?

Q. 앞서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하는 국가들이 폭주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실제로 몇 개 국가들이 신청하고 있습니까?

- 각국 금리인상과 쿼드러플 공포…신용경색

- IIF, 연준의 금리인상 이후 신흥국 ‘서든 스톱’

- 신흥국, 올해 3000억 달러 이상 이탈 전망

- 韓 원화를 중심으로 신흥국 통화가치 급락

- 신흥국 달러 부채, 2년 전부터 만기 도래 집중

- 오는 2025년까지 매년 4000억 달러 달러부채 상환

- 美 국채금리 상승과 강달러, 부채상환 부담 가중

Q. 한가지 궁금한 것은 신흥국이 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하면 모두 다 받을 수 있는 건가요?

- IMF, 2차 대전 이후 국제금융시장 안정 설립

- 구제금융, 원칙적으로 IMF 회원국 1차 대상

- gold transit(특별쿼터), 금융불안시 수시 인출

- credit transit(일반쿼터), IMF 이사회 결정 필요

- IMF, 2차 대전 이후 국제금융시장 안정 설립

- 강력한 구조조정, 구제금융 회수 비중 높여 재원 확충

- 트럼프 이전, 재원 부족 시달리면 ‘미국이 확충’

- 게오르기에바, 신흥국 대처 위해 2.5조 달러 필요

Q. IMF도 재원부족 문제에 시달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코로나 사태 이전에도 IMF의 파산설이 심심치 않게 나오지 않았습니까?

- IMF, 1990년 이후부터 재원 부족 우려

- 일본 등과 같은 자본 잉여국으로부터 대출

- 이기주의 기승, WTO와 함께 국제기구 약화

- 트럼프, 미온적 태도로 IMF 재원 확충 난항

- 재원 고갈에 시달려…IMF 부도설이 계속 고개

- 최후 수단, IMF 자체 신용으로 적자국채 발행

- IMF의 안전변 기능, 빚에 시달리면 가능할까?

Q.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풀어보지요. 오늘 미국 증시는 악재가 많았는데도 크게 올랐습니다. 그 이유라면?

- 길드 텐트럼 해소, 국채금리와 달러 악몽 완화

- 길드 텐트럼, 英 재정적자 확대 우려- 신용경색

- 길드 금리 급락과 파운드화 1.13달러까지 회복

- 美 10년물 금리, 한때 4% 상회했다가 3.6%

- CS 사태, 제2 리먼보다는 ‘제2 도이치방크’ 사태

- 달러인덱스 111대로 안정…금융위기 우려 완화

- 월가 ‘옥토버 서프라이즈 vs. 데드 캣 바운스’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연국 기자 yk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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