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서부 내륙 비 시작..북부 강한 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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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경북 서부 내륙(상주, 문경, 예천, 김천, 영주)과 울릉도·독도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3일 밤 11시를 기해 경북 북동산지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다.
또 내일(4일) 새벽에는 울릉도·독도에 강풍 예비특보가, 오전에는 동해 남부북쪽 안쪽 먼바다와 바깥먼바다, 낮에는 동해 남부 앞바다(경북 북부 앞바다), 오후에는 동해 남부 앞바다(경북 남부 앞바다)에 풍랑 예비특보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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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일(4일) 새벽에는 울릉도·독도에 강풍 예비특보가, 오전에는 동해 남부북쪽 안쪽 먼바다와 바깥먼바다, 낮에는 동해 남부 앞바다(경북 북부 앞바다), 오후에는 동해 남부 앞바다(경북 남부 앞바다)에 풍랑 예비특보가 내리겠다.
비는 4일 아침까지 그 밖의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으로 점차 확대되겠고,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울릉도·독도는 내일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
특히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경북 북부 내륙과 울릉도·독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4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상된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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