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가을날씨..화요일 비 그친 뒤 기온 '뚝'

이휘경 2022. 10. 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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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4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비는 4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차차 기온이 낮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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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내일(4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비는 4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전라 동부와 경남권은 낮까지, 강원내륙·산지와 충북 북부, 경북권은 밤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강원 영동은 모레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 30∼80㎜(많은 곳 100㎜ 이상), 강원 영동, 경북 북부, 전북 북부, 울릉도·독도 10∼60㎜, 경북권 남부, 경남권, 서해5도, 전북 남부, 전남권, 제주도 5∼3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다. 일부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차차 기온이 낮아지겠다. 아침 최고기온은 15∼24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으로 예상된다.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이날 0시께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모든 해상에서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안쪽먼바다 2.0∼4.0m, 동해 안쪽먼바다 1.5∼5.0m로 높게 일겠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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