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빗속의 정승원

PENTAPRESS 입력 2022. 10. 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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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정승원이 패스 볼을 받아내고 있다.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K리그 1 34라운드 파이널 B 경기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성남FC에 2:0 승리를 거뒀다.

29분 오현규의 골로 앞서나간 수원은 54분 곽광선의 자책골을 더해 2:0 승리를 거뒀다.

승리를 거둔 수원 삼성은 승점 37점 10위로 올라섰고, 최하위 성남은 다이렉트 강등 한 발짝 앞으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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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타프레스 - 2022/10/03 ] 수원 정승원이 패스 볼을 받아내고 있다.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K리그 1 34라운드 파이널 B 경기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성남FC에 2:0 승리를 거뒀다.

29분 오현규의 골로 앞서나간 수원은 54분 곽광선의 자책골을 더해 2:0 승리를 거뒀다.

강력한 몸싸움으로 첫 골을 만든 오현규는 결승골에도 관여했다. 오현규가 날린 슈팅이 성남 곽광선에 맞고 반대쪽으로 방향을 바꿔 골문으로 들어갔다. 슈팅 방향을 읽은 김영광 골키퍼도 손쓸 수 없는 골이었다.

승리를 거둔 수원 삼성은 승점 37점 10위로 올라섰고, 최하위 성남은 다이렉트 강등 한 발짝 앞으로 밀려났다.

사진: 조계웅/펜타프레스

취재: 이석용/펜타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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