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짧은햇님, 소식좌 박소현에 황당 "개미가 더 많이 먹겠다" (줄 서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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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짧은햇님이 '소식좌' 박소현의 말에 놀라워했다.
3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박나래와 입짧은햇님이 박소현과 함게 칼국숫집을 찾았다.
대기를 하던 중 입짧은햇님과 박소현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박소현은 "사과잼까지 못 들어가는 거다. 한입이"라고 설명을 보탰고, 놀란 입짧은햇님은 "그 정도면 개미가 더 많이 먹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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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입짧은햇님이 '소식좌' 박소현의 말에 놀라워했다.
3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박나래와 입짧은햇님이 박소현과 함게 칼국숫집을 찾았다.
대기를 하던 중 입짧은햇님과 박소현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박소현과 친분이 있는 박나래는 "언니는 사과파이 과자에 사과잼이 있는 걸 모른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소현은 "사과잼까지 못 들어가는 거다. 한입이"라고 설명을 보탰고, 놀란 입짧은햇님은 "그 정도면 개미가 더 많이 먹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소현은 "맛있는 거 먹는 걸 좋아한다. 근데 양을 햇님씨 보다 못 먹는 것"이라며 "저는 한 개에 꽂히면 6년 내내 그걸 먹는다. 물리진 않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입짧은햇님은 "저희가 먹는 시간이 있지 않나. 그러면 앞에서 보고 있어도 되냐"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박소현은 "기다리지 않는다. 먹는 속도는 똑같다. 한입에 5분씩 씹는다. 목구멍을 닫으면 된다"고 답했고, 입짧은햇님은 "이게 무슨 소리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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