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오전 전국 흐리고 비..오후엔 점차 그칠 듯

박영국 2022. 10. 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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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시작된 가을비가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4일까지 사흘째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전국은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전라동부와 경남권은 낮까지 강원내륙·산지와 충북북부, 경북권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강원영동에서는 다음날까지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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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종대로 광화문 일대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며 길을 지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지난 2일 시작된 가을비가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4일까지 사흘째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전국은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전라동부와 경남권은 낮까지 강원내륙·산지와 충북북부, 경북권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강원영동에서는 다음날까지 비가 내리겠다.


3일부터 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경북북부, 전북북부, 울릉도·독도에선 10~60㎜다.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권, 충북북부는 80㎜ 이상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3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겠다.


전 해상에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와 방파제·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1.0∼3.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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