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야식 아무리 먹어도 늘씬..몸빼 바지도 완벽

김예나 기자 2022. 10. 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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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가 힐링의 순간을 나눴다.

미자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나 행복했던 선재도 촬영. 발 뺄 힘이 없어서 혼자 갯벌에 넘어지고 난리났던. 신나게 놀고 맛난 거 먹고 낮술까지 빠라삐리뽀. 힐링힐링. 매일 이렇게 일하고 싶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갯벌 작업을 위해 몸빼바지와 장화까지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는 미자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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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미자가 힐링의 순간을 나눴다. 

미자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나 행복했던 선재도 촬영. 발 뺄 힘이 없어서 혼자 갯벌에 넘어지고 난리났던. 신나게 놀고 맛난 거 먹고 낮술까지 빠라삐리뽀. 힐링힐링. 매일 이렇게 일하고 싶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갯벌 작업을 위해 몸빼바지와 장화까지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는 미자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복장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미자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 역시 미자의 미모를 칭찬했고, 미자는 "예쁘다는 말 쑥스러워요" "사진이 잘 나왔어요" 등의 댓글로 겸손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미자는 지난 4월, 방송인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으로 누리꾼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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