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전국 흐리고 오전엔 비

김철현 2022. 10. 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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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화요일인 4일은 비 온 후 차차 기온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전국은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영동의 비는 다음날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3일부터 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경북북부, 전북북부, 울릉도·독도에선 10~6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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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내리고 있는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3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화요일인 4일은 비 온 후 차차 기온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전국은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전라동부와 경남권은 낮까지 강원내륙·산지와 충북북부, 경북권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강원영동의 비는 다음날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3일부터 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경북북부, 전북북부, 울릉도·독도에선 10~60㎜다.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권, 충북북부는 80㎜ 이상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3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예보됐다.

파고는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1.0∼3.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5.0m, 서해 2.0∼4.0m, 남해 1.0∼4.0m로 예상된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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