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새옷 얼마나 사입었길래.."아껴 쓸게 오빠"

김예나 기자 2022. 10. 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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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몸매 칭찬 받은 일화를 자랑했다.

아야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격상 대충하는 걸 싫어해서(entj의 삶이란) 골프 연습을 그래도 자주 해주는 편인데 결과가 항상 좋지 않다. 만년 골린이. 그래도 언젠가 좋아지겠지 하는데 잘 맞는 날도 간혹 있고, 이렇게 좋은 반응 해주는 분이 옆에 계셔서 항상 즐겁다. 앞으로도 많이 데리고 다녀줘요. 달링"이라며 일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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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몸매 칭찬 받은 일화를 자랑했다. 

아야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격상 대충하는 걸 싫어해서(entj의 삶이란) 골프 연습을 그래도 자주 해주는 편인데 결과가 항상 좋지 않다. 만년 골린이. 그래도 언젠가 좋아지겠지 하는데 잘 맞는 날도 간혹 있고, 이렇게 좋은 반응 해주는 분이 옆에 계셔서 항상 즐겁다. 앞으로도 많이 데리고 다녀줘요. 달링"이라며 일상을 기록했다. 

이어 "그리고 옷을 이번에 빌려 입었는데 18홀 다 돌고 나서 짐정리 중 어떤 언니가 오더니 '아니 몸매가 너무 이뻐'라고 칭찬해주고 가셨다. 나갈 때마다 새옷 사기 힘든데, 이제는 렌탈 좀 해야겠다. 아껴 쓸게. 오빠"라고 약속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이지훈과 함께 라운딩 중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으로 신혼의 달달함을 자랑하는 모습이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이들 부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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