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또배기' 이찬원, 공식 팬카페 '찬스' 회원 5만 명 돌파..남다른 인기

이정범 기자 2022. 10. 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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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공식 팬카페 '찬스'의 회원수가 5만 명을 돌파했다.

하지만, 뒤늦은 시작에도 불구, 이찬원 팬클럽 '찬스'는 2022년 10월 1일 기준 회원수 5만 명을 돌파했다.

공식 팬카페의 개설 2년여 만에 회원수 5만 명을 달성한 셈.

한편, 이찬원은 지난해 10월 7일 첫 미니앨범 '..선물'을 발표하고,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트로트 가수 최초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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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공식 팬카페 '찬스'의 회원수가 5만 명을 돌파했다.

이찬원의 팬덤 'Chan's(찬스)'는 이찬원에게 기회와 행운(Chance)이 되겠다는 뜻과 찬원의 것(Chan's)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공식 팬카페는 그가 블리스 엔터테인먼트(현 초록뱀 ENM)로 소속사를 정한 후인 2020년 7월 10일에 공식 출범했다.

경연이 종료된 후 공식 팬카페가 생겨나 그 출발은 다소 늦은 편. 하지만, 뒤늦은 시작에도 불구, 이찬원 팬클럽 '찬스'는 2022년 10월 1일 기준 회원수 5만 명을 돌파했다. 

공식 팬카페의 개설 2년여 만에 회원수 5만 명을 달성한 셈. 이 같은 성장세는 이찬원의 남다른 인기를 보여준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해 10월 7일 첫 미니앨범 '..선물'을 발표하고,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트로트 가수 최초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그는 전국투어 콘서트 '찬스 타임'을 통해 팬들과 함께한 첫 만남을 성료했다. 

또한 '제16회 골든티켓 어워즈'에서 국내 콘서트 뮤지션상과 인기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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