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임신 응원 "다음은 네 차례"..결혼도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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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현희가 김지민의 임신을 응원했다.
김지민은 최근 홍현희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이를 본 김지민은 야광봉을 임신 테스트기라고 착각, "바로 둘째 가진 줄 알고 깜짝 놀랐다"라는 댓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때 홍현희는 "다음은 쥐미니(김지민) 차례"라면서 김지민의 공개 연인 김준호의 말투를 따라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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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김지민의 임신을 응원했다.
김지민은 최근 홍현희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앞서 홍현희는 가수 이문세의 콘서트를 다녀온 인증샷을 남긴 바. 사진 속 홍현희는 흰색 우비를 입고 야광봉을 든 채 한껏 들뜬 분위기를 전했다.
이를 본 김지민은 야광봉을 임신 테스트기라고 착각, "바로 둘째 가진 줄 알고 깜짝 놀랐다"라는 댓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김지민이 남긴 댓글 아래로 "저만 놀란 게 아니다" "저도 깜짝 놀랐어요" "정말 웃겨요" 등의 답글이 이어졌다.
이때 홍현희는 "다음은 쥐미니(김지민) 차례"라면서 김지민의 공개 연인 김준호의 말투를 따라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 4월부터 김준호와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연애 과정을 오픈, 대중의 뜨거운 축하와 응원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김지민, 홍현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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