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 매드 잡고 전승으로 그룹 스테이지 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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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가 플레이-인 그룹 스테이지에서 전승을 거두고 조 1위로 그룹 스테이지로 향했다.
DRX는 3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4일 차 경기에서 매드 라이온스에 역전승을 거뒀다.
5승0패로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마친 이들은 B조 1위 자격으로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각 조 1위에 오른 팀들은 그룹 스테이지로 직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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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가 플레이-인 그룹 스테이지에서 전승을 거두고 조 1위로 그룹 스테이지로 향했다.
DRX는 3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4일 차 경기에서 매드 라이온스에 역전승을 거뒀다. 5승0패로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마친 이들은 B조 1위 자격으로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각 조 1위에 오른 팀들은 그룹 스테이지로 직행한다. DRX는 같은 LCK 팀이 없는 C조 편성이 확정적이다. 이들은 TOP e스포츠, 로그, GAM e스포츠와 대회 8강행 티켓을 놓고 겨루게 될 전망이다.
DRX는 매드전에서 6000가량의 글로벌 골드 차이를 뒤집었다. 초반부터 어려운 게임을 펼쳤다. 이들은 상대의 늦은 인베이드에 당했다. 이로 인해 정글러의 성장에 제동이 걸렸다. 협곡의 전령을 비롯한 각종 오브젝트를 매드에 내주는 등 고전했다.
DRX는 단 한 번의 한타 대승으로 게임을 뒤집었다. 매드가 무리하게 내셔 남작을 사냥하자 과감하게 싸움을 걸었다. ‘제카’ 김건우(사일러스)와 ‘데프트’ 김혁규(시비르)가 활약해 한타 대승을 거뒀다. 곧바로 탑으로 이동한 이들은 상대가 부활하기 전 넥서스 테러를 감행해 일발 역전에 성공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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