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옷 어디서 살까" 패션 행사 선보이는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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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해지는 가을을 맞아 백화점 업계는 패션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3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오는 12월 31일까지 캐시미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캐시미어 온리'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13개 점포에서 패션·잡화 등 총 3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세일은 최대 50%의 할인율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마리끌레르, 데시데, 갤럭시 정장, 지이크 등 여성·남성 패션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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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선선해지는 가을을 맞아 백화점 업계는 패션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3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오는 12월 31일까지 캐시미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캐시미어 온리’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니트, 카디건, 풀오버, 머플러 등 총 40여개 스타일의 100% 캐시미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리오프닝으로 캐시미어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보다 상품 스타일 수 및 물량을 두 배 이상 늘려 준비했다.
대표 상품은 베이직한 디자인에 9가지의 다양한 컬러 선택이 가능해 매년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캐시미어 크루넥 풀오버(16만9000원)다. 이월 상품도 최대 25% 할인하여 판매하고, 자체브랜드 ‘유닛’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록 시 10% 금액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도 오는 16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을 펼친다. 신세계백화점 13개 점포에서 패션·잡화 등 총 3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세일은 최대 50%의 할인율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마리끌레르, 데시데, 갤럭시 정장, 지이크 등 여성·남성 패션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닥스,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 등 인기 핸드백 브랜드도 최대 20% 할인한다.
현대백화점도 다음 달 16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패션, 스포츠 등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해 선보인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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