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9일 부산-충남아산전, 경기장 아시아드보조경기장으로 변경

조효종 기자 2022. 10. 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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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K리그2 43라운드 부산아이파크 홈경기 경기장이 변경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10월 9일 개최되는 K리그2 43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 충남아산FC 경기의 장소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아시아드보조경기장으로 변경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부산과 충남아산의 K리그2 43라운드는 9일 오후 13시 30분 아시아드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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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하나원큐 K리그2 43라운드 부산아이파크 홈경기 경기장이 변경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10월 9일 개최되는 K리그2 43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 충남아산FC 경기의 장소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아시아드보조경기장으로 변경한다"고 전했다.


부산 구단의 요청이 있었다. 10월 15일 기존 경기장인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준비 문제로 경기장 사용이 불가했다. 이에 부산은 상대 팀 충남아산의 동의를 얻어 연맹에 경기장 변경을 요청했고, 연맹은 보조경기장 실사를 진행한 뒤 요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부산과 충남아산의 K리그2 43라운드는 9일 오후 13시 30분 아시아드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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