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내일까지 가끔 비..낮 기온 22~29도

최태욱 2022. 10. 3. 0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일 대구·경북은 가끔 비가 오겠으며, 오전(9~12시)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 내외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늘(3일)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22~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내일(4일)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8~16도)보다 5~10도 가량 크게 높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부터 '기온 뚝'..한낮에도 20도 내외로 떨어져
3일 대구·경북은 가끔 비가 오겠다.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예상된다. (쿠키뉴스 DB) 2022.10.03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일 대구·경북은 가끔 비가 오겠으며, 오전(9~12시)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 내외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북 북부와 울릉도·독도 10~60㎜, 대구와 경북 남부는 5~30㎜이다. 

오늘(3일)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22~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내일(4일)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8~16도)보다 5~10도 가량 크게 높겠다.

그러나 4일 낮부터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모레(5일) 기온은 내일보다 5~10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경북 북부의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로 낮겠다.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된다.

3일 대구·경북의 낮 최고기온은 22~29도가 되겠다.

각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봉화(춘양) 22도, 영주·울릉도·독도 24도, 문경·예천 25도, 안동·영양 26도, 청도·청송·상주·울진 27도, 대구·영천·경산·칠곡·김천·구미·군위·고령·의성·영덕·포항·경주 28도, 성주 29도로 예상된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