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EG 잡은 DFM '에비' "시비르-유미, 우리 봇듀오 자신감 픽"

최지영 기자 2022. 10. 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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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M의 '에비' 무라세 슌스케가 승리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DFM은 EG와의 맞대결에서 시비르-유미 조합을 꺼내들었고 결국 성장에 성공하며 압승을 거뒀다.

'에비' 무라세 슌스케는 경기 후 진행된 라이엇 공식 방송 인터뷰에서 "중요한 승리를 해서 너무 기쁘다. 아직 경기가 남았지만 지금 순간을 즐기고 싶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시비르-유미를 꺼내 든 DFM. 에비는 EG전 밴픽에 대해 "메타와 무관하게 시비르-유미가 우리 봇듀오의 자신감 픽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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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DFM의 '에비' 무라세 슌스케가 승리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3일 오전 5시(한국 시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Artz Pedregal)의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Arena Esports Stadium)에서는 '2022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4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DFM은 EG와의 맞대결에서 시비르-유미 조합을 꺼내들었고 결국 성장에 성공하며 압승을 거뒀다. '에비' 무라세 슌스케는 경기 후 진행된 라이엇 공식 방송 인터뷰에서 "중요한 승리를 해서 너무 기쁘다. 아직 경기가 남았지만 지금 순간을 즐기고 싶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그는 DFM의 승리를 응원한 프나틱과 라우드를 향해 "응원 감사하지만 재경기에서 만날 상대다. 꼭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비르-유미를 꺼내 든 DFM. 에비는 EG전 밴픽에 대해 "메타와 무관하게 시비르-유미가 우리 봇듀오의 자신감 픽이었다"고 설명했다.

에비는 승부를 결정짓는 바론 교전을 회상하며 "당시에 바론을 주고 한타를 보자는 콜이 나왔다. 하프 선수가 텔을 쓰자고 해서 텔을 썼고 이후 한타에 집중했다"고 털어놨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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