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미미 "멤버들과 같은 건물, 발품 팔아 구해..최근 독립" (구해줘 홈즈)

이예진 기자 2022. 10. 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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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오마이걸 미미가 멤버들과 함께 살던 집이 자신이 구한 것이라며 자랑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이정현과 장동민, 그룹 오마이걸 미미와 붐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오마이걸 미미는 숙소 생활하다가 최근 독립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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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구해줘! 홈즈' 오마이걸 미미가 멤버들과 함께 살던 집이 자신이 구한 것이라며 자랑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이정현과 장동민, 그룹 오마이걸 미미와 붐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오마이걸 미미는 숙소 생활하다가 최근 독립했다고 전했다.

미미는 "직접 발품 팔아 집을 구했고, 그 전에 네 명이서 같은 건물에 살 때도 제가 발품 팔아 구한 집이었다"라고 밝혔다.

박영진은 "홈즈에 오마이걸 멤버, 지락실 멤버들이 왔다가 갔다"고 말했고, 김숙은 "(오마이걸) 멤버들이 다 승리하고 갔다"고 전했다.

그러자 미미는 "그거랑 찐이랑 다르다. 이건 방송이지 않냐"라고 이야기했다.

장동민은 "방송을 목숨처럼 하는 우리는 다 거짓이다?"라며 장난쳤고, 미미는 "처음 왔는데 왜 싹을 죽이냐. 그러지 마셔라. 8년 만에 여기 왔는데"라며 웃었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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